아무 샴푸나 썼을때보다 이걸로 바꾸고나면 머리가 덜 빠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던 것이 벌써 몇년 전이고 이제 한 5년째 쓰고 있습니다.
머리를 잘 감으려면 두피 중심으로 잘 문질러줘야 하는데, 피부에 대놓고 문대는 거라서 화학성분들이 무차별적으로 있는걸 쓰기가 찜찜하더군요.
사용감이 시원하고, 약간의 뻑뻑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지만 에센스라든지 후속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커버되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바나나향에 비해 식욕을 덜 자극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나나향은
너무 맛있는 향이 남)
향을 제외한 특성 - 보습력과 오일리한 정도 - 는 바나나향과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키보드나 깨끗한 물건을 다루기 전에 사용하긴 어렵고요
이제품은 나가기전, 자기전 사용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일리함을 감수하고 최강의 보습력을 얻겠다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요즘 운동하면서 먹고 있는데 효과 좋은 것 같아요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복용하고 운동한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면 왠지 좀 더 슬림해진 느낌이예요 ㅎㅎ
알이 엄청 커서 처음에 먹기 무서웠는데 전 알약 잘 먹는편이라
괜찮은데 알약 잘 못삼키시는 분들은 먹기 힘들수도 있을 크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