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내용
Q
벌써 블루오렌지에서 3번째 라피덱스 구매해서 사용중인데요,
이번엔 왠지 느낌이 좀 다르네요.
면봉이 엄청 커져있고 면봉 빼고 나면 액체도 한방울 남지 않아요
전엔 액체가 남아서 두었다가 아침에도 사용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좀 정도가 심하네요.
3번 정도 얼굴에 문지르면 왕면봉도 수분기가 남아있지 않아서
보풀 일어나고 밀리고.. 사용 할 수 가 없어요
저만 그런건가요?
제품용기 라벨링도 다르고... 전엔 제품용기에 프린트 되어있는거였는데 지금은 스티커로 되어있네요?
어떻게 된건지 설명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좀 찜찜하네요.
답변
A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블루오렌지를 찾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해당제품은 작년 중순정도에 새롭게 리뉴얼되었습니다.
저희가 제품상세설명에도 올려드렸는데요.
내용물이 워낙 누수되는일이 많다보니
레파차지 미국 본사에서는 계속되는 소비자들의 항의에 2014년4월 이후 해당상품의 전면 재제조를
단행하였으며 이에 면봉의 크기 및 코튼양을 증가시켜 앰플당 같은 1.5 ml의 내용액이
코튼에 모두 흡수되도록 제작하였으며, 앰플 접합부위의 봉합공정을 개선하여 내용액이
누수되는 현상을 방지 하였어여.
바르실때 전에처럼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서
내용물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되시겠지만
사실상 커진 면봉에 전부 흡수되어 있는것이오니
제품 사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원래 제품 리뉴얼된지 꽤 되었는데요.
그동안 사용을 안하셨거나 아니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들을 사용해보신것같으신데요.
현재는 고객님께서 이전에 사용하셨던 제품으로는 생산되지 않고 있으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