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정하느라 양치시간이 한번에 10분을 넘어가기 때문에 치약의 독하고 순함의 차이를 일반적인 경우보다 크게 감지하는데요,
같은 제이슨의 이스터 C (시나몬 들어간거) 보다 이게 쎄고 화한 느낌입니다. 10분이 넘어가면 이건 입안이 좀 맵고, 이스터는 안매워요. 용량은 이게 더 저렴한데도 더 큽니다.
미백기능이 약간 있는대신 더 매운걸수도 있겠는데 화학적인 측면과의 상관관계는 모르므로 패스. 느낌상의 차이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3분 양치만으로는 실질적으로 그런 차이가 크게 안느껴집니다.
일반적인 시중의 치약보다 이게 더 맵지는 않습니다. 페리오 정도랑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