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치약들 보다는 점성이 떨어지는 제형이구요
살구빛나는 색이에요. 소금 알갱이도 보이구요.
양치하려고 넣었을때, 약간 짠맛이 나는데 심한 짠맛은 아니구요.
양치 하고 나면 개운하고 상쾌합니다. 화~할 정도는 아닌데, 깨끗한 기분이 들어요.
거품은 거의 안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향신료나 매운 음식 먹었을때는 개운함이 약간 떨어지긴해요.
그래도 원료나 성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구요
건강한 느낌입니다.
남편 발이 워낙 건성이라서, 정말 딱지가 생길 정로도 건조한데요,
이 크림 바르고 나고 촉촉함이 한 하루 정도 지속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신기해서 놀랐어요
크림 제질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로션 느낌의 리퀴드가 많이 함유된 제품이네요.
냄새는 딱히 싫다는 느낌 못받았어요.
의사들이 추천한다고 하니까 더 신뢰가 가구요.
자주 자주 발라줘야겠어요.
효능은 최고네요!
한통 써보고 큰 걸로 주문했어요.
여드름때문아 아벤느 클리낭스 썼었는데요.
그 제품보단 세정력이 훨씬 좋고 거품도 잘 나요.
그리고 지루성 피부염 있는 저희 아버지랑 같이 쓰는데요.
지루성 피부염 거의 다 나으셨고, 되게 좋다고 하시네요.
엑스폴리에이팅이라 걱정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 해요.
하얀색 가루 알갱이 타입으로, 카펫이나 현관매트에다 뿌리고
털어낸 후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되요~ 가루 알갱이가 냄새를
잡아주면서 향으로 다른 악취를 가리는 것 같은데, 이걸 사용하면
저희집 식구들은 다 쾌적해하지만, 강아지는 자꾸 카펫에 부비부비하면서
뭔가 어색해 하네요;; 미처 다 흡입하지 못한 가루 알갱이를 찾아내고요.
불안해서 자주 못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