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이래서 샀어요.
저는 토너 바를 때랑 화장 지울 때, 화장솜 안 아끼고 퐉퐉 쓰는 편인데ㅎㅎ
설명처럼 부드럽고, 유기농이라니깐 기분도 좋아요.
피부에 쓰는 건 돈 많이 안 아끼는 편인데, 넘 비싼 건 또 그렇잖아요.ㅎㅎ
블루오렌지 제품들은 다 가격도 착하고, 배송도 빠르고,
순하고 오가닉 제품들이 많아서 넘 좋아요!! 믿음도 가고요~
사실 라피덱스 품절이라 구입했는데요 ㅎㅎ
그냥 라피덱스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나씩 쓰고 버린다는 점에서 위생적인 것 같고.
저는 참고로 민감성 피부인데 따갑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르뮤 제품 전체적으로 다 좋아해서 이 제품도 나쁘진 않았어요.
라피덱스랑 이거 두 개 중에 고르라면,,저는 라피덱스 할 것 같긴 해요 :)
순한 성분이면서 커버력도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크림색이랑 Golden Peach간의 색상톤 차이가, 초이스상으로는 몇단계나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가 않습니다. (21호와 23호의 차이정도밖에 안됨.)
셰이딩용으로는 Golden Peach보다 더 어두워야 한다는점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