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대용으로 사용하는데 바르고 조금만 지나면 흡수가
거의 다 돼서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어요.
그 후에 로션, 크림 발라주면 굿~~
이거 바르고 화장하면 때같이 밀려서 밤에만 듬뿍 바르고 자요.
로션 바르기 귀찮으면 가끔 이거만 바르고 자기도 하는데
로션 안 발라도 괜히 안심되는 기분이에요.
거의 다 써가는데 다음엔 큰 걸로 사려구요. ^^
처음에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고체형이라서 어떻게 발라야할 지 난감하기도 하고
너무 많이 발라서 돼지 기름 발라 놓은거 같이 우스웠는데
쓰다보니까 아주 좋네요.
왠지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주는 막을 입힌 기분이 들어요.
안 바르면 수분이 뺏기는 거 같아서 꼭 발라야 할 거 같아요.
적은 양으로도 잘 발라져서 오래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