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크림을 몇년째 사용중인데 중년에 접어들면서 건성피부가 악건성이 되었는지 피부속 당김이 오후에 있더라구요...사용해본 제품중 가장 촉촉하고 번들거림은 없어서 장기간 사용해왔는데 다른제품을 찾아 헤매기도 귀안코해서 같은 제품의 나이트당근크림으로 주문해봤어요...양은 절반정도에 느낌은 냉장고에 넣어놓은 꿀같은 질감이 나네요..네손가락으로 비벼녹인후 얼굴에 누루듯 발라주니 적은 양으로 정말 촉촉함이 오래가네요...바른순간은 찐덕이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부분은 감소하고 피부가 오후가 되어도 당김없이 편안해요..저는 화장을 안해서 베이스로 좋은지 평할수는 없지만 비비정도 바르는 저의 어머닌 화장이 잘붙는다하시네요...당분간 나이트로 밤낮모두 사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