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래디어스 칫솔 아주 좋아합니다. 잇몸이 약해 마트에서 파는 칫솔 사용하면 피도 자주 나고, 아프다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이 칫솔로 바꾼 후론 칫솔질 잘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칫솔이 너무 커서 당황스러웠는데 사용해보니 조금의 움직임만으로도 많은 면적을 닦을 수 있으니 스스로 구석구석 닦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오히려 좋은듯합니다.
가격까지 착하니 더욱 좋구요..
아버지의 두피가 많이 약하시고 염증이 자주 생기시는 편이라
사용해 보시라고 구입했습니다. 저와 아버지 둘이 같이 쓰는데요
향도 괜찮고, 거품도 잘 나구요. 민트같은 싸함은 느껴지지 않지만
헹구고 나면 깨끗하게 잘 씻겼구나 하는 개운함이 좋습니다.
아버지 머리 속이 많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사용한 것이라
염증에 잘 듣는지는 앞으로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샴푸에 비해서 순하고 좋다 라고 소감을 말씀해 주셨으니
꽤 만족하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버츠비의 미라클살브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건조한 부분에서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번에 국소부위,
상처 등에 좋다하는 이 제품을 구입해보았습니다.
건조한 부분에서도 매우 심해 긁어 상처난 부분에 바르고,
발 뒤꿈치 등, 까진 부분, 물집있는 부분에 연고를 줄이고
이 제품을 발라보았습니다. 약처럼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없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현재는 만족합니다.
저는 얼굴은 중성에 가까운 건성쪽이고,
몸은 악건성에 열이 많은 아토피입니다.
어렸을 때는 더 심해서 알로에를 먹기도 바르기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구입했습니다.
샤워 후 욕실에서 나오기 전에 바로 수딩젤을 온 몸에 발라주는데
금방 흡수가 되는데 손바닥은 끈적임이 좀 불편해서 씻어줍니다.
바르고 나오면 몸의 열기가 가시는 것 같고,
나온 후에는 바로 로션, 오일등을 발라서 2차보습을 합니다.
일단 열을 식히고 진정시킨다는 의미에서 바르고 있는데요
싸한 느낌은 없지만 자극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몸쪽이 아토피인데 요즘 덥고 습해서 그런지
몸이 자주 가렵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화학성분이
덜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고자 해서 알아보고 구입했는데요.
향도 좋고, 거품도 잘 나고 자극이 없어서 좋습니다.
건조하지 않다고 하는데 저는 좀 건조하게 느껴져서
샤워끝내고 바로 알로에수딩젤을 발라줍니다.
그러면 괜찮더라구요. 좋은 제품 저렴하게 대용량! 이게 중요하죠.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가 어릴때는 아무거나 발라줄 수 없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나서 샀는데 확실히 멍들었거나 조금 다쳤을때는 부지런히 발라주면 멍이 금방 사라지네요. 긁힌 상처도 금방 사라지는것 같구요. 저희 아들 이제 28개월이라 자주 멍들고 넘어지고 다치는데 그럴때마다 이걸 발라주니까 이젠 아야하면 자동으로 할아버지연고 발라야 한다고 해요.
아이들은 피부가 민감해서 여름에 야외 나갈때 모기나 벌레에 물릴까봐 불안해서 스프레이도 갖고 다니고 물릴때 바르는 약도 갖고 다니는데 잠깐 산책나가거나 외출할때는 이 로션만 하나 발라주면 마음이 좀 안심이 되요.
아직은 집에 모기가 별로 없지만 한여름엔 저녁에 목욕하고 나서 발라주면 모기가 좀 덜 물겠죠? ㅎㅎ
아기세제라 무향도 써보고 향이 있는것도 써봤지만 에코버 섬유유연제 향은 무슨 향인지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별로지만 아기옷이 말랐을때 맡아보면 부담없고 자극적이지 않은것 같아 좋아요.
그런데 뚜껑을 열면 용기 입구에 있어야 할 뭔가(?)가 없어서 쓸때 좀 불편하네요. 세제랑 같이 샀는데 세제에는 용기 입구에 따를때 편하게 주둥이(?)가 붙어있는데 섬유유연제는 없어서 뚜껑에다 따르고 다시 닫으면 섬유유연제가 입구 주변에 묻어서 지저분해요. 원래 없는건가요? 아니면 제것만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