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향첨가 화장품을 선호하지 않아서 무향으로 구매했었는데요..
잘못구매해서 미니어쳐로 구매하는 바람에 ㅋㅋ
그건 그냥 미스트로 쓰고 이걸로 새로 구매했어요~
또 무향으로 살까 했지만 좀 심심하기도 하고 장미향이 급 땡겨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양이 넉넉한게 진짜 큰 장점이예요..
크림이나 오일류는 몰라도 토너는 진짜 아낌없이 푹푹 쓰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부담없이 맘껏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장미향도 은은해서 좋아요 진한 향을 기대하신 분들은 좀 실망하실수도..
그리고 무엇보다! 피부에 전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알콜프리 제품을 원했는데...다른 알콜프리 토너의 경우 알콜이 없어도 좀 자극적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아주 순하네요
토너는 아마 쭉 이제품을 쓰게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