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과는 좋아요.
색깔이 정말 자연스럽고 이뻐요.다시 사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약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색을 이뻐요!!
글구 냄새 없지는 않아요. 파마했을때 냄새랑 비슷하게 냄새가 납니다.
지금 이틀째인데 똑같고~냄새는...ㅋㅋ머리 감고 나면 없어질지 의문입니다.
피부가 예민하신분은 그래도...좀...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저도 약간 예민한 편인데...심하지는 않고 하고 나서 머리안에 이상하게 올라오긴했어요.
무엇보다 이 약의 가장 큰 단점은 약이 굉장히 적다는거...머리숱 좀 있으신 분은 적어도 3개 있어야 할것같고 가장 큰 장점은...색깔이 이쁘다는....거..ㅠㅠ
둘째 아이 임신중 사서 바르고 남았는데 셋째때 계속 사용중입니다.
용량도 생각보다 많구요, 향도 전 은은하니 좋아요.
이것때문에 배가 안텄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보습에는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끈적임 비슷한 촉촉함은 있는데 좀 있으면 피부에 잘 스며서 기분 나쁘지 않아요. 참 저는 겨울철에 손등에도 발랐어요.
오래간만에 왔다가 후기 남깁니다.
밑에 어느 분이 후기 남겨주신 것처럼 립틴트는 아닌 것 같아요
립스틱과 립밤의 중간 정도 느낌이네요.
그리고 저는 색상을 Red Jesper로 샀는데,
생각보다 꽤 어두워요.
다른 부위에 쓸수 있으려나..? 고민중이네요 ^^
색상 잘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쉬머도 있고 하니까
편리하게 잘 이용하실 것 같네요.
저는 나이가 어려서 굳이 이 제품까지 쓰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주문 실수로 사버렸네요 ㅎㅎ
크림이 뭐랄까 찐득이지 않고 부드럽게 펴발리는 느낌이 좋아요.
용량도 정말 짐!승!용!량! 이네요.. 하하하
건조한 다른 부위에도 바르고, 목에도 바르고 치덕치덕치덕♡
아침에 일어나면 촉촉해요 ^.^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이렇게 상품평 남기는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넘어진데나, 다친데 바르고 있어요.
얼마전에 꼬맹이가 긁혀서 왔는데 발갛게 올라온 부분
레스큐 발라주고 나서 하루 딱 지나니 딱지 앉아서 아물어 가는게 보이네요.
아무래도 자연적인거라 완전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화학제품 안들어간 제품이니 믿음이 가서
여기저기 바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아가 피부가 넘 건조해서 외출 할 때도 페이스 크림, 립밤 다 들고 다녀야 했어서 구매했습니다. 얼굴 , 입술 같이 바를 수 있어서 넘 편하고 밤 타입이라 보습력 지속력도 좋네요~ 향도 자극적이지 않은 상큼한 향이랄까...그리고 생각보다 크네요~ 딱풀보다 조금 더 큽니다.
아무튼 다 쓰면 또 구매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