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보면 밝은 구리빛 밤나무색이죠~ 저도 약간 오렌지?붉은 기가 도는 밤색을 기대했었는데 그게 아니에요 ㅠ
제 경우 검은 머리이고 염색을 하나도 안한 자연상태였는데
염색을 하고난 후 색상은 뭐랄까..
그냥
검은머리에 빛을 비추면 9R:Fire Red 색이 보입니다
검은 머리카락이 염색이 되어 다른 색으로 변하는 것이아니라
마치 코팅된 것 처럼 실내에선 염색을 안한듯 보이나 햇빛 등에서 비추어보면
와인빛깔이 돕니다(30분 걸린 경우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의 머리는 너무 검어서 더 밝은 색으로 구매했었어야한 것 같아요 아랫분의 말씀처럼 색상표의 색과도 겉 상자의 색과도 전혀 다른 색입니다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염색이라면 5정도의 톤이 좋을 것 같고
정말 나 염색했어요!하는 티를 내려면 6이상의 톤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의 표의 5C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좀 아쉬워요 ㅡ ㅜ
하지만 한국 염색약보다는 순한 것에 만족합니다
근데 머리감을때 상당히 뻑뻑해서 놀랐어요
정말 머리카락이 아니라 빗자루 잡는 느낌
꼭 트리트먼트를 해주셔야합니다!
이건 바른건지 안바른건지 .. 애매 한 감이 있는데 바르고 한참 후 헹구면,
기름이 낀거 같고,,, 다시 샴푸하고 린스하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감기 전에 한번 더 해야 하는 제품이라.. 좀 번거롭긴 하지만,
곱슬머리를 좀 해결을 하고자,, 계속 써봐야 할 것 같아요~
원래 굉장히 예민하고 붉은기가 도는 피부였지만 가끔씩 트러블이 올라오긴했는데 처음으로 온 얼굴을 다 덮을 정도로 트러블이 생겨서 사람들의 후기 믿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용한지 이제 거의 한달 되가는데 여드름은 많이 잡히긴 했지만 아직도 큰여드름은 잡히지않고 계속 나고 있지만., 이 세렘사용후에 볼주변의 붉은기가 굉장히 많이 가라앉았고, 피부톤이 환해지거같아요.
여드름짠뒤에도 더 빨리 가라앉으라고 이 세렴 듬뿍듬뿍 발라줬어요. 여드름에는 그다지 큰 효과는 없는거 같지만,,, 저처럼 붉은기 많고 예민한 피부에는 정말 딱 인거같아요.
얼른 여드름 다 잡고나서 쭉 이 세럼만쓰려구요
이것 말고도 여러 개의 밤을 샀는데,
다른 밤들을 일찍 다 써버리는 바람에 이것도 빨리 개봉하게 되었어요.
향이 거~의 없고,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뭔가 약하게 향은 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성분을 보니 올리브 오일과 비즈왁스, 캐스터 오일만 딱 있는 단촐한 구성이네요. 여느 뱃저 밤과 마찬가지로 보습에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전 얼굴에 발랐을 때 뭔가 당긴다고 해야하나 저린다고 해야하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약간 그런 느낌이 있네요. 몸에 바르면 잘 모르겠구요.
돌쟁이 아기가 갑자기 푹 손가락으로 떠서 입으로 쑥 넣었는데
음식은 아니지만 확~놀라거나 까진 않하게 됩니다. 물론 가능하면 다 닦아내줘야겠죠.
아직 더 많이 사용해봐야 겠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용량도 많구요
무엇보다도 성분이 안전해서 좋아요
머리 감을때 상쾌한 기분이 들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드라이할때 머리가 빨리 말라요
두피 가려움이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졌구요
냄새는 가그린? 치약냄새가 나지만 머리에 오래 베어있지는 않아요
가격도 착하고!
그런데 잘못하면 훅!하고 한꺼번에 많이 나와버리니까 조심해야해요ㅋ
그래서 좀 빨리썼다는...
그거빼고는 너무 괜찮은 샴푸!
시중에서 파는 지성용 샴푸를 계속 사용해서인지, 제 두피에 변화가 있어서였는진 모르겠지만 샴푸를 해도 정수리 가르마 있는 부분은 기름기가 그대로 남아있는거같단 느낌이 들었거든요 ㅠㅠ 문제는 샴푸를 계속 바꿔보아도 똑같다는거였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하다 블루오렌지에서 제이슨 제품 알게 되었고 후기보고나서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한달정도 사용했는데요,
향은 처음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묘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게 더 상쾌하고 좋은거 같아요.
거품은 잘 않생기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두피에만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면서 했답니다. 시원한 느낌도 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고민하고 있던 문제는 이 샴푸를 사용하면서 해결 되었어요!
이거 정말 애지중지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만족해서,
또 구매 할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