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써도 되나요?
저희 신랑은 세안용비누인줄 알고 세안할 때 사용했는데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며 좋아하네요.
샴푸하고 나면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기는 하지만 말리고 나면 전혀 뻣뻣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로즈마리 향 때문에 시원한 느낌은 참 좋아요. 값도 저렴하고 강추입니다.
저번에 사용해보고 좋아서 두번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합성인데 여름이면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이거 바르고 선크린바르면 번들거림이 확실히 많이 줄어듭니다.
겨울에는 조금 당길정도요.
클렌징제품 떨어졌을때 대용으로 써봤는데 잘 지워지더군요.
저는 아까워서 아침에 화장할때만 사용해 주고 있어요.
건성분들보다는 복합성,지성분께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작은데 휴대하기 용이하고 제가 복합성이라서 그런지 볼쪽에 두번만 분해서 쓰면 나름 오래 사용합니다.
액체성분의 모이스춰라이저라길래 반신반의하고 샀는데 기능은 좋습니다.
저는 복합성이라 주로 겨울에 잘 사용하는데 봄,가을 사용도 좋아요.
중건성분들은 사계절 사용도 괜찮을듯 싶네요.
구입하고 기능에 만족한 제품중에 하나이고 저도 후기를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 후기 올립니다.
제 피부가 초 예민에, 지복합성인데 이건 참 잘 맞아요
로즈는 아마도 제가 장미랑 계란흰자 성분에 알러지가 있어서 그런지
첨엔 자극 없는 줄 알았는데
일주일쯤 쓰니 울긋불긋하게 알러지가 생겨서..
신랑한테 넘겼네요
이건 자극없었구요 향도 완전 상큼!
아스트리젠트효과가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더 넓어지진 않는듯 ^^;
베이비 마일드랑 유칼립투스, 티트리, 라벤더 써봤는데
베이비 마일드는 무향으로 무난하게 썼구요
나머지 셋 중엔 티트리가 젤 좋았어요
시원하게 개운한 느낌 짱!
물론 자극도 없어서 좋았구요
남편이랑 클렌징 폼 같이 쓰고
용기에 덜어서 주방에서 손세정제로 쓰는데요
한통 사서 8개월정도 썼어요
양도 많고 그에 비해 가격도 착하고
계속 애용중입니다 ^^
아가들 머리카락이 얇아서 자고 일어나면 잘 엉키잖아요
부시시해지기도 하고 ^^
울 아가는 태어날때부터 머리카락이 새까맣게 숱 많게 태어나서
생후 6개월때부터 단발머리 만들어줄수 있었는데
거의 그때부터 자고 일어난 후에 머리 빗겨주면서 이 제품 사용했는데
얼마전에 다 떨어져서 또 구매 했습니다
(거의 1통으로 2년정도 썼어요)
누들앤부 향은 파우더 향으로 정말 넘 좋아요.. 포근한 아기냄새 ^^
두세번 스프레이 해서 빗겨주면
덜 아프게 쓱쓱 빗겨져요
그냥 물로 뿌리면 나중에 마르고 나면 물비린내 나거나 붕붕 뜨는데
이건 향도 좋고 차분해져요
must it 아이템입니다 ^^
평소 민감한 두피와 탈모때문에 샴푸 선택이 쉽지 않은데다, 매일 감아도 냄새도 나는것 같았는데, 이샴푸 향기도 너무 좋고 괜찮네요.
세일품목이라 모험해본건데,
향기도 감귤향기로 너무 산뜻하고,
감고난 후 느낌도 뽀독뽀독하다고 해야하나?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다음 구매때도 할인중이면 다른 품목도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