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 없어요. 클렌징 오일같은 느낌~ 얼굴에 맛사지 하고 물로 헹구어내니 오일이 얼굴에 남아 수건으로 닦고 화장솜에 토너 사용하여 한번 슥~ 닦아 주고 사용하니 음 건조한 내 피부엔 딱인거 같네요. 꿀과 오일을 섞은 듯한 질감이구요. 향은 음~ 유기농 천연 제품답게 향기로운 향은 아니예요.
3년 정도 사용하다가 지겨워 다른 제품으로 바꿧으나 심한 트러블로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용하던 곳이 갑자기 없어서 비싼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우연히 이 사이트을 만나게 되어 넘 기쁘네요. 정품이길 간절히 바라며...예민하고 트러블심한 피부에 딱 입니다. 좋아요 강추
처음에 무향이라서 쫌 놀랬어요,ㅋㅋ'
원래 크림이나 이런건 향이 많이 나잖아요, 오히려
무향이라서 좋은것 같고, 피부가 탱탱해지네요ㅋ
그런데 조금 아쉬운점은 이거 바르고 화장을 하니깐,
쪼금 밀리는 경향이 있는듯,ㅋㅋ
저녁에 이거 바르고 자고, 아침엔 다른거 바르고 화장을 해야할듯,
하지만 진짜 괜찮은것 같애요,ㅋ
생각보다 스크럽 알갱이가 거친편이어서 얼굴에 세게 문지르면 안될거 같아요. 클렌징크림 겸해서 메이크업한날에 세안용으로 쓰는데요..
향은 복숭아 향이라 나쁘지 않구요~씻고 나면 전 얼굴이 건조한편인데 산뜻하게 촉촉하기보다는 약간 답답 미끄덩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폼클렌징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