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한달도 더 되었네요.. 처음엔 잘 적응이 안되어서 제대로 사용 못했는데요, 저는 요새 이렇게 써요.. 저는 웨이브 펌 한 상태인데, 저녁에 퇴근 후 머리 감고 자연 건조 후 그냥 자고요, 그럼 아침에 완전 대박으로 부스스한 머리잖아요, 그 때 머리에 전체적으로 칙칙칙 10회 정도 뿌리고, 촉촉하게 젖으면 골고루 빗 질(그냥 듬성듬성한 도끼빗으로)한 다음 손으로 머리를 꼬듯이 살짝 매만져 주고(젖은 상태에서 머리가 약간 스프레이 뿌린 듯 단단한 세팅력이 느껴짐) 그대로 출근,,,
출근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머리가 건조되고, 단단한 세팅력을 사라지고 부드러움만 남아요.. 출근 후 엘리베이터 거울을 보면!!!!!! 와우~~~~자연스런 컬과 윤기가 신경써서 드라이 또는 세팅을 한 것 같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