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렌지를 알고나서는 모든 제품을 유기농으로 바꿔가는 중인데요
썬제품은 이번이 첫 도전이에요. 번들거리는 느낌을 싫어해서 썬로션은 시중제품을 쓰려고 했지만 피부를 생각하니 걱정되더라구요 ^^;
시중에 있는 썬크림보다는 당연히 유분기, 백탁, 발림성떨어짐 있습니다.
시골에 살아서 여름이면 까맣게 타는데.. 이거 잘못바르니까 얼굴만 동동 떠버리더라구요.. ㅜ.ㅜ 매우 조심해서 쓰고있습니다!
3살된 친구 딸아이를 위해 선물도 했는데요, 친구는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전에 쓰던 캘리*** 베이비 제품보다 유분기도 훨씬 적고 백탁도 거의 없다고~
아이가 선로션을 싫어했는데 이건 거부반응도 없답니다. 아무래도 모공있고 까맣게 탄 피부보다는 피부 좋으신 분들이 쓰면 더 효과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