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전에 머리를 적셔 타올 드라이하고
빈 플라스틱통에 짜서 손으로 발라줬어요.
효과를 좀 더 좋게 해보려고 전기헤어캡 쓰고 있다가 샴푸했어요.
머리가 상하지 않은 곳은 정말 반짝여요.
끝이 많이 상했는데 그쪽만 여러번 해봐야겠어요
향이 정말 좋네요.
울 아들이 엄마 복숭아먹었어?하네요^^
그라임파이터 고르면서 같이 구매했는데 완존 촉촉합니다.
후기에서 작다고 보긴 했지만
첨에 봤을 땐 작은 양에 깜짝 놀랐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 쓸 것 같아요.
세안하고 두번 칙칙 뿌려주고 흡수시키면
보송보송하게 촉촉합니다.
화장솜에 묻히지 않으니까 적은 양으로도 효과 좋아요.
잠깐 다른일 하면 에센스 바르는걸 자꾸 잊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