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탁이 조금은 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고 메이크업 베이스를 살짝 바른정도의 느낌이네요.
제가 건성이지만서도 유분기 많은 썬크림을 바르면 간지러워서 계속 얼굴을 긁게 되는데 이제품은 유분기가 없어 그럴 염려는 없겠네요.
신기하게 세수를 한 뒤에도 촉촉한 느낌?!ㅋㅋ 기분탓일까요.
제가 원래 화장품을 거의 안바르고 투자를 안하는 편인데 여기를 이용하면서 두달에 한번 세달에 한번은 꼭 화장품을 사게 되네요^^
부지런히 발라야겠어요.ㅋㅋ
무턱대고 입에 직접 발랐더니 백탁이 생겨서 입술이 순간 고은애 입술이 됐네요.
브러쉬로 고르게 발라줘야할꺼 같아요. 굉장히 무르네요.
퍼플프레리 로션을 살짝 딱딱하게 만들어서 스틱으로 넣어논 느낌.ㅋㅋ
그래도 다른 립밤 바르기 전에 열심히 발라보렵니다.
조금만 딱딱했음 좋겠다ㅎㅎ
흠 여기는 제가 도배하네요
한번 이걸 사용하니
따로 패드묻혀서 사용하는 토너는 사용하게 되지 않네요.
기존에 패드들은 두꺼워서 반잘라서 사용했는데,
매번 가위질도 귀찮고 그냥 쓰긴 아깝고 했는데..
이 코튼패드는 얇아서 낭비도 덜한거 같고 바르기도 편하고 넘 좋네요~
벌써 세통째 구입합니다.
다음엔 한번에 여러개를 구입해야 겟습니다.
저는 닥터브로너스 세제용기로 사용합니다.
그전에 쓰던 용기가 거품은 안나는데 좀 컸기에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1:5 까지 희석해쓴는도 거품이 참 잘나서 만족합니다.
싱크대에 놓고 쓰기에는 크게 작지않은 적당한 크기구요.
튼튼하다고 까지 하니 오래잘쓰겠습니다.
사용감도 좋고 참좋네요~
스틱이라서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첨엔 크기가 많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아이크림이라 그런가보다 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가에 바르기도 훨씬편하네요
골고루 잘 발립니다.
바르고나면 끈적이지 않아서 효과가 있는지 긴가민가했는데,
밤에 바르고 아침까지 촉촉합니다. 계속 사용하게 될거 같네요
먼저 작은용량으로 써보고 큰용량으로 구입했습니다.
1/4정도로 섞어서 설겆이용으로 쓰고,
세탁세제, 화장실청소, 빨래에도 사용합니다.
드럼세탁기에 한번에 30ml정도만 넣어서 쓰는데도 세탁도 잘되고
무엇보다 헹구고나서 일반세제보다 훨씬 개운하네요~
저희집에는 이제품말고는 세제 다 없앴어요.
계속 사용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