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드로 된 것 썼는데요~ 피부에 잘 맞아서 큰걸로 샀어요..
스포이드는 약간 새거덩요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다보니까 옆으로 조금씩 ..
그것두 아깝더라구요~~근뎅 펌핑해서 쓰니깐 편하구 좋네요..
전 낮엔 넘 리치해서 안 바르구요 저녁에 기초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는데 정말 좋네요
겨울이라면 낮에두 발라도 되겠지만요~
일반 생리대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생리 용품에 대해 많이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 중에 안전하면서도 가장 구하기 쉬운 게 나트라 케어 더라구요.
이곳을 알기 전에는 홈플러스나 약국에서 구매를 했는데
아무리 유기농이라지만 다른 브랜드와 비교할 때 너무 가격 차이가 나는거예요.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외국에서 파는 가격과 상당히 차이가 나더라두요.
왜들 그렇게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비싸지는지... 좀 억울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구입을 했죠.
근데 여기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무척 만족합니다^^
일반 팬티라이너들이 상당히 얇은 데 반해 얘는 좀 더 두께가 잇는 편입니다.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이라면 낱개 포장이 안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크죠.
하지만 파우치를 들고 다니시는 분이라면 파우치 안에 넣으면 될테고
혹은 반으로 포개서 갖고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이슨 알로에젤은 비상약이에요.
한번씩 피부가 민감해지거나 트러블이 날때 토너로 피부를 충분히 닦아낸 후
알로에젤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피부가 많이 진정돼있어요.
그래서 저에게 알로에젤은 비상약이에요. 항상 있어야 되고 없으면 불안해요.
알로에젤 중에서도 제이슨이 가장 좋은 이유는 눈시림이 없어요.
다른 알로에젤은 잘못해서 눈에 들어가면 눈이 시린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마음 놓고 눈가에 발라도 되요.
작은 용량을 사용하다 이번에는 대용량을 구입했는데 유통기한도 오픈한뒤
18개월까지여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오이향을 좋아하는 저는 마음에 들어요.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향이어서 좋아요.
사용감도 끈적이지 않고 시원하고 산뜻해요.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사용하는데 2주만에 1/5 정도 사용했어요.
토너는 충분히 사용해야 하는데 용량이 적고 비싸면 맘껏 쓰기 힘든데
이건 값도 저렴하고 용량도 대용량이어서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