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고는 관리를 잘 못해서 지루성 피부염(간지러움 같은 건 전혀 없고 각질, 머리 빠짐)이 생겼는데 둘째 임신하고는 갑자가 온몸에 피부가 뒤집에 지면서 두피에도 비듬이 너무 많이 생겼었어요. 임신 3개월쯤 되니 조금 가라 앉길래 많이 좋아 졌나 싶었는데 남편이 어느날 비듬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이제품 구매 했습니다. 기존에 제이슨 알로에 배라 샴푸와 티트리 샴푸 사용했어구요. 머릿결이 너무 뻣뻣하거나 푸석할까봐 티트리 트리트 먼트 같이 매 해서 2번 사용해 봤는데 비듬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남펴한테 다시 봐달라고 해야겠어요. 완치(?) 되면 다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