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읽어보고 어머니와 제것 2개를 구입했어요. 틴으로 된 제품의 뚜겅을 열면 마치 구두약 처음 연것처럼 맨질맨질한 내용물이 좋은 약초 냄새 같은 것을 풍기면서 이쁘게 들어 있어요. 손가락으로 처음에 퍼서 바르기가 크림타입에 비해 좀 딱딱하지만, 콩알 만큼 떠서 손 전체에 바르면 처음에는 유분기로 번질 번질한 손이 시간이 지나면 다 흡수되고 부들 부들해져요. 요즘 같이 건조할 때 딱! 좋은 제품입니다. 유분기때문에는 걱정 안해도 되요, 곧 흡수가 다 되거던요. 저처럼 손 자주 씻고 악건성 피부에 강력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