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비*** 팟루즈 제품 코랄 색상을 애용했었어요
크림타입이라 촉촉하게 스며들어 사용감이 좋았고
무엇보다 살구색이 사랑스럽게 연출되거든요 ㅋㅋㅋ
하지만 굉장히 예민한 제 피부엔 블러셔를 발랐던 부분에
좁쌀여드름이 뽀로로 올라오더라구요,,,,
발색이 맘에든다고 피부를 해칠순 없으니까 그때부터
천연제품의 블러셔를 찾기 시작했어요
아쉬웠던 점이 천연제품은 색조전문화장품에 비해 색상의 세련미가
부족해보이고 화면으로 보여지는 색상만 믿고 덜컥 구매해버리기엔
너무 모험인거 같아서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많이 망설네요,,
몇날며칠동안 블러셔를 둘러보다 가브리엘을 발견했구요
살구색상인 apricot을 선택했습니당~~~
모니터상의 빛깔만 유지해주면 성공이라 생각했는데
실제 받아보니 그거보다 훨씬 이뻐요 ㅋㅋㅋㅋ
색상도 바비꺼랑 흡사한거 같구 피부트러블도 안생겨서 만족스럽습니당
흰피부에 발그레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딱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