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립밤 향은 조금 허니 스럽지 않다랄까요.
집에서 먹는 꿀냄새와 비교를 하면 억지일수도 있지만,
생각했던 향이 아니라 아쉽긴 해요.
석류 처럼 원료의 향이 진하게 물씬 풍기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하하;
그렇지만, 바르다 보면 '아!! 사람들이 이래서~' 라는 생각이 들꺼에요.
저도 전에 사용할때에는 거부감이 생겼(향 때문인지 ㅎ)었지만
한번 바르기 시작하니, 립밤을 바르게될땐 자연히 손이 이쪽으로 오더라구요.
다른 제품은 이제 눈길도 안주게되었어요. ㅎㅎ.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