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모기에 많이 물리는 편이라,
여름만 되면 벌레물린데 바르는 연고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물리지 않으려고 이걸 항상 휴대하고 다녔어요.
그런데 정말 이번 여름은 무사히 넘어간것 같아요.
물론 처음 바를땐 향이 생각보다 독한 것 같아 조금 꺼려졌지만 곧 익숙해 졌어요.
내년 여름에도 꼭 챙겨 바를 생각이예요~
한번씩 트러블로 고생을 많이해서,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사용해 봤는데 특별히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약간의 의심을 갖고 구매했어요.
처음 바를때는 약간 따끔거렸지만, 왠지 소독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트러블부위에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발랐는데,
정말 눈에 띄게 가라앉는게 신기했어요.
하지만 양이 적어서 금방 다 써버려서 다시 구매해요~
이번엔 조금 아껴쓸까 합니다~ㅋ
오렌지 라벤더로 샀어요.
처음에는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했는데,
정말 조금만 발라도 보습력이 좋아서 오래쓸것 같아요.
심하게 건조한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발이나 입술이 거칠어진 기분이 들때 밤에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정말 매끈해져요.
향도 은은하고 좋아서 기분에 유쾌해져요
이젠 일반 제품은 왠지 몸에 해로울것 같아서 못쓰겠어요~
일단 발림성이 좋고 촉촉합니다.
한여름에는 약간 밀리는 감이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게 톡톡 두들겨 발랐습니다.
하지만 이제 날씨가 서늘해져서 정말 기분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은근히 보습력도 있는것 같아서 이번에 다시 구매하게 됐습니다.
이젠 다른 썬크림은 왠지 못쓸것 같아요~
가격대비 용량도 크고, 질도 우수한 제품입니다.
주변에 미리 써본분이 추천해줘서 사용하게됐는데,
밤에 듬뿍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정말 촉촉한게 기분이 좋아요.
제가 복합성이고 트러블이 있어서 아침에 바르면
낮동안 혹시 번들거릴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건성이신 엄마것도 주문했어요.
연하게 탈색했던 머리라서 완전 심하게 손상된 머리카락이었는데 이거 쓰면서부터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에 딱 감을때 이거 물건이다! 싶은 느낌이 팍 왔어요. 2년동안 손상모발에 좋다는 국내외 별별 브랜드 다 써봤는데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싶네요ㅠㅠ 지금 마그네틱 샴푸+린스+트리트먼트 쓰고 있고요, 이거 다 쓰고나면 지오바니 다른 제품들도 한번 써보려고요. 잘 맞는 브랜드 알게되서 기뻐요
냄새가 막 향기롭지는 않은데 용량도 많고 분사력도 좋고 재구매의사있는 제품이에요. 머리 감고 나서 말린다음이나 외출 전에 전체적으로 뿌리면 윤기도 돌고 정전기도 없어지더라고요. 항상 염색하면 물이 금방 빠졌는데 염색색깔도 오래가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거 뿌린 다음에 머리감을때 굉장히 부드럽게 감겨서 예전보다 머리도 덜빠지고 감기는 느낌이 좋네요ㅠㅠ
여행다닐때마다 챙겨가지고 잘 썼습니다
항상 스킨따로 솜따로 가져가느라 번거로웠는데
이거 하나 챙기니까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밤에 저랑 친구들 얼굴에 붙여놓고 쿨링효과주는 팩으로도 썼네요ㅋㅋ
그런데 내장된 패드가 부드럽지는 않아요.
좀 까실까실해서 손에 힘을 빼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가격이 착해서 평만 믿고 샀는데요.... 완전 대박~!
저는 눈가랑 이마에 한줄 나있는 주름, 입가의팔자 주름에 목까지...
완전 막 쓱쓱 문지르고 있어요...
자꾸만 막 줄어서... 내가 너무 막 바르는건가.... 하는데...
울 언니가 언넝 많이 주문하라고.... 난리에요....^^
그 어떤 아이크림보다... 가격대비...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