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톡톡한 향때문에 살짝 놀랐는데
몇일 쓰다보니 이 화~한 느낌에 적응되었네요.
화장솜으로 바르는데, 쓰고나서 휴지통에 솜을 버리면
휴지통에서도 솔솔 향기가 나요 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렌지향이 감돌아요.
토너에게 기대할 수 없는 리치함과, 바르자마자 얼굴에 착 달라붙는 사용감이
환상적이에요. 아참 전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입니다!
배송은 언제나 그렇듯 3~7일 안에 와주셨구요, 지난번엔 3일만에 와서 깜놀했다는 ㅋ 여기물건 주문하면 일주일은 예상하고 기다리거든요 ㅎ
무튼 오가닉한 향을 좋아하고, 피부가 겉도는 느낌이 든다면 추천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