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더워서 그런지 다 녹아서 왔더라구요
하나는 선물용이라 좀 걱정이긴한데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얼굴에 바르니까 너무 좋아요
오일성분인데 끈적임도 없고 계속 촉촉하고, 한가지 아쉬운건 내용물이 너무 작아요 ㅠ.ㅠ
그래서 더 아껴바르고 있답니다.ㅋㅋ
노화방지랑 회춘도 되면 좋겠어요^^
좋다좋다 말많이 들어서 사용해보고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여기가 젤 저렴하더라구요. ^^
전 시트러스오렌지로 주문했어요.
상큼한 향이라 샤워할때 기분이 좋아요. 근데 컨디션이 너무 안좋을땐 상큼한 향보단 모기약? 그런 느낌이 날때도 있어요. 이건 개인적인 거니까요..
하나로 다 사용할수있어서 편해서 넘 좋구요.
세정력도 좋아요. 뽀독뽀독하게 씻기더라구요.
다만 넘 뽀독하게 씻겨서인지 조금 건조한게 있어요.
그리고 처음엔 안그랬는데 일주일쯤되니 좀 따갑네요.
트러블이 일어나는건아닌데 씻을때 입가주변이 좀 따가워요..
후기 읽어봐도 그런글은 없던데 저한테 안맞는건지...T-T
같은 종류로 사용하는게 더 좋을듯해서 샴푸랑 같이 샀어요.
저는 좀 묽은 일반적인 린스로 생각했는데 크림같은 완전 되직한 질감이예요.
그래서 짜낼때 너무 불편하네요.. 완전 힘줘서 짜다 신경질나서 그냥 뚜껑열어서 짜내고있어요. ^^;;;
사용감은 좋네요. 헹구고 나면 부들부들하고 좋아요.
대신 두피엔 되도록 안닿도록해야해요.
괜히 욕심부려서 두피에 닿게하고 씻었더니 기름이 금방 올라오더라구요
미국은 저런 원터치 케이스를 좋아하나봐요. 제가 산 대부분이 원터치네요
근데 이 컨디셔너질감은 이 케이스랑 영~아닌거같아 별하나 빼요~
알로에 베라라고 투명한 샴푸예요. ^^
머리가 너무 빠지고 두피가 간지럽고해서 알아보다 이걸로 주문했어요.
가격대비 용량도 많고 순한거같아서 맘에 드네요.
쭉 쓰다보니 머리카락빠지는 양이 좀 줄어들었고 두피 간지럽던것도 사라졌어요
거품도 생각보다 잘 나구요, 아주 뾰독뾰독하게 씻겨요
저희신랑은 아기용품에 별로 관심이 없는데.. 이제품은 유난히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딸아이목욕하고 나오면~~향이 너무 좋다고..뭐쓴거냐구...첨이었어요^^..저보고 마니 구매하라고..^^(자기도쓴다고--)이런~~^^ 향도 향이지만.. 소량으로써도 거품잘나고..보습력도 좋아요..
스틱 사이즈가 커서 몇 번만 쓱쓱 문지르면 되니까 편해요.
다리랑 발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안 발라 버릇했더니 좀 탄 것 같아서
간단히 쓱쓱 발라주려고 산 건데, 잘 선택한 듯.. 쓸모있어요. :)
끈적임이 있어서 건조한 계절에 더 좋을 것 같아요. 보습도 되고.
백탁은 거의 없어요. 오일 클렌징 해야 끈적임이 남지 않더군요.
오일이랑 버터가 많다보니 워터 프루프 기능(?)이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모양이예요.
팔다리에 바르는 거라면, 낮에 땀으로 지워질 걱정은 없을 거 같아요.
전 유칼립투스로 구입했는데 일반적인 것 같진 않지만 복합성에 트러블도 있고해서...
향은 목캔디와 비슷한데 좀 더 진하다고나 할까. 좀 강한듯하지만 인공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나쁘진 않고요 다 씻고나면 손에서 살짝 오렌지 향이 남는듯.
손에 아토피처럼 짓무름이 있었는데 좀 나아진 것 같아요.
거품용기도 함께 구입했는데 다른폼을 먼저 넣어 쓰느라 같이 쓰진 못했는데 역시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엄청 나고 용기에 흐르게 되더라구요.
내용물도 어찌나 꽉 채워오느지 완죤 만족입니다. 아직 얼굴엔 사용하지 않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다른향도 사용후 느낌 많이 남겨주세요. 참고해서 다른향도 구입하고 싶네요.
상품평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역시 좋네요.
사용하던 폼이 있어서 물비누대신 그걸 먼저 넣어 사용하는데
물비누도 빨리 쓰고 싶어서 하나 더 살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용물을 담는통도 거품이 나오는 입구도 생각보다 좀 커요.
그래서 거품양도 풍성하고 좋더라구요.
한참사용하다보면 바꾸어야 한다는데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제품 입고 되었길래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구매!!
마침 화장실 청소용으로 고르다가
다른 세제들은 향이 강해서
좁은집에서 청소하면 온종일 향이 나서 이참에 구입하는게 좋겟다 싶었죠,
때는 잘 지는 편이고, 간단하게 청소하기 좋습니다.
거품도 잘 나고요,,,
심하게 더러운 때는 없는지라 여기까지만 후기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