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향을 좋아해서 이걸로 구매했는데...
향도 천연향같이 나고 워낙 양이 많아서 좀처럼 빨리 줄지를 않더라구요..
저처럼 하루에 3~4번씩 씻는 사람들에겐 정말 괜찮은 용량이죠..
거기다 막상 아스트린젠트라고 해서 뻑뻑한 느낌일까 했는데...촉촉하더라구요..
저녁에도 이걸로 시작하고 바로 로션이나 에센스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당기거나 빡빡하지 않더라구요..
역시 큰건 오래 쓰지만 지루한면이 있지만 저렴하잖아여
집에서 쓰는거 따로 (평상시는 오렌지 로즈 라벤더)
목욕탕 갈때 유칼리투스
운동하러 갈때 페퍼민트(졸음이 안가셨다면 아주 굿)
저만이 아니라 동생(남자) 엄마 아빠 아주 집안 식구들과 지인들까지도 ..
아주 평생쓸 제품인듯해요...
한번 써보세요
지난 겨울 스트로베리 하나 산 가격이 만원이 넘었는데
세개에 이 가격이라 너무 좋아요^^
수납해 놓을수 있는 깡통도 맘에 들고요!
근데 살브는 유통기한이 없나봐요 ~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이걸 언제 다쓸까 고민이지만 넘 좋아요~
모카랑 블렘블 베리도 사고 싶은데 다음엔 꼭!! 사려구요~
향- 약 냄새가 납니다~약간 거슬립니다;
질감-살짝 젤리 형태며,바로 흡수되지는 않고 바르면 시원하긴 하네요
사용감-순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제겐 맞지 않은지 얼마전에 햇빛에 타서 팔에 좀 많이 발랐더니 약간 가려웠습니다. 제가 약간 민감성이라 다른 보통 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양은 많네요;여름이나 하나 장만해봤는데..담엔 다른 제품을 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