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서 민감한 두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샴푸를 잘못고르면 두피가 가렵고 금방 기름이 끼게 되어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불쾌한 기분이 들거든요. 샴푸를 고르는데 애를 먹다가 블루오렌지를 통해서 제품을 알게되고 구매를 했습니다. 천연성분의 샴푸들이 대부분 머리카락이 뻣뻣해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 샴푸는 거품도 잘나고 감고나면 머리결도 부드럽게 합니다. 뛰어난 세정력과 자극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 듯하네요. 재구매 하러 왔다가 후기까지 남깁니다.
8개월 된 울 아가는 요즘은 모기도 물리고, 상처도 나고, 땀띠도 나고... 이런 저런 곳에 이 연고를 다 발라 주게 되네요. 울 아가 피부가 넘 약하다 보니, Burt's Bee 제품을 많이 쓰게 되네요. 꾸준히 발라주니, 얼굴 튼것도 많이 낳아지고요. 여러 Burt's bee 제품중 이 제품 강추드립니다.
울 딸 피부가 너무 예민하거던요. 지금 8개월인데, 이유식 먹고 나면 입주변에 빨갖고 도돌도록 한 것도 나고, 목은 살이 접히고 접힌 부분은 빨개지고, 겨드랑이랑 사타구니는 말 할 것도 없고요. 거기다 이리저리 잘 부딪히고.. 물론 Burt's Bee 의 녹색통도 쓰지만, 이 제품에 더 손이 가네요. 강추합니다.
매일 밤 늦은 시간에 들어와서 클린징 로션 펴바르고 티슈로 닦아내고 너무너무 귀찮았는데
한번에 닦아내고 세수하면 되니까 무엇보다 간편해서 좋아요
물론 클린징도 잘되고요
이거 쓰다가 다 떨어져서 다른 클린징 크림 쓰니까 화이트헤드 생기더라고요
사이즈가 작긴 작아요 한번에 두개씩 사용해야 하더라구요
이번엔 4통 한꺼번에 주문했어요 ^^
두말할 필요 없겠지만
아랫분은 5개월 사용하신다는데
샤워만 해서 그런가 전 5개월 동안 반밖에 사용못했어요
다른향도 써보고 싶은데...
세수는 해봤는데 전 피부에 기름기가 있는 편이라
각질 제거가 잘 안되서 다른 제품 쓰고요 주료 샤워용으로써요
샴푸 떨어지면 샴푸로도 쓰고
페이셜 클린저 떨어지면 얼굴에도 쓰고
편리하고 좋은 제품인건 확실해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아이 키우는 집에는 다들 하나씩 있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책에 긁힌 자국이 있어 발라주긴 했는데 연고 때문에 괜찮아진건지 그냥 나은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꾸준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약국에 물어보니 약간의 살균효과와 진정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