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매는 역시 대용량으로 사게되네요 ㅎㅎ
아무래도 용량대비 저렴해지니깐요^^
지난번에 이거 반정도 되는걸 한 3개월정도 썼으니
저도 한 5~6개월정도 사용하게될 것 같네요..
세안용이랑 샤워용으로 같이 사용해서^^
지난번에 유칼립투스도 만족스러웠지만
다른게 써보고싶어서 아몬드로 골라봤어요~~
어떤향일까 싶었는데 역시나 다른분들 말씀처럼
아몬드를 떠올릴 수가 없는 향 ㅋㅋ 하지만 전 맘에들더라구요~
근데 유칼립투스같은 화~한 맛은 없어서 ^^;; 겨울에 더 좋을 것 같아요
피부가 악건성이라 이것저것 좋다는 것 많이 썼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이거 한방으로 해결했습니다. ~
일반 에센스 바르고 오일 뜸북 바르고 자면 하루종일 피부가 촉촉해진듯 해요..
저는 넉넉하게 아침저녁으로 발랐습니다.
아침에도 바르고 나면 왠지 얼굴에 윤기가 도는것 같아..꼭 빠트리지
않고 애용했습니다.
블루 오렌지에서 구매한 건 아닌데...
알았다면 여기서 샀을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긴 대용량이 저 가격인데..저것보다 비싼 가격에 저는 소용량을 샀거든요...
뱃저 제품 3가지를 쓰는데...
솔직히 다른 건 효과를 잘 모르겠는데...
수면용 뱃저만큼은 정말 괜찮습니다.
제가 몇 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거든요..
이걸 사용한다고 바로 잠을 잘 잔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점점 효과를 보게 되더라구요
특히 겨울에 잠들기 전에 슬립 밤을 귀 뒤쪽과 관자놀이 같은데 바르고 잤거든요..
저는 갠적으로 입술까지 슬립밤을 발랐습니다.
라벤더가 수면데 도움된다는 얘긴 많이 들었지만 실제 키워보질 못했거든요...
뱃저의 슬립밤을 바르자마자 효과를 본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매일 밑져야 본전이란 맘으로 발라봤죠
요즘은 예전만큼은 자주 바르진 않아요 가끔 잠을 설쳤을 때 바르곤 하는데...괜찮은 것 같습니다
괜찮아요. 향은 강하지않아서 저는 거의 향이 나는지모르겠더라구요,
처음 썼을때 확실히 거품은 잘 안나요. 그래도 두피위주로 해서 맛사지 하고
씻으면 괜찮구요, 솔찍히 뭐가 다를까 걱정반 했었는데.. 머리를 말릴때
뭔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뭐 머릿결이 좋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일반 샴푸와는
다른 느낌을 받앗어요. 꾸준히 써보려구요. 아 그리고 기분탓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펌 한지꾀되서 거의다 풀렸는데 끝부분에 정말 컬이 그래도좀 사는듯.
Zinc oxide가 UVA UVB 모두를 탁월하게 차단시키면서도 100% 내츄럴 제품이라기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끈적임과 백탁현상이 있다곤 하지만 끈적임은 오히려 약간 건성인 제겐 보습 효과를 주고
백탁은 피부톤을 보다 하얗게 보정해주는 효과를 주어서 전 만족합니다.
향은 우려했던 것보다 미미해서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무향제품으로 쓰려고요.
앞으론 계속해서 뱃저 선스크린만 사용하려 합니다.
지성이면서 민감한 두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샴푸를 잘못고르면 두피가 가렵고 금방 기름이 끼게 되어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불쾌한 기분이 들거든요. 샴푸를 고르는데 애를 먹다가 블루오렌지를 통해서 제품을 알게되고 구매를 했습니다. 천연성분의 샴푸들이 대부분 머리카락이 뻣뻣해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 샴푸는 거품도 잘나고 감고나면 머리결도 부드럽게 합니다. 뛰어난 세정력과 자극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 듯하네요. 재구매 하러 왔다가 후기까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