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으로 꼭 사용하고 싶어서 산지 꽤 되었는데 후기는 이제 쓰네요^^
1년넘게 사용해본 결과 꽤 괜찮네요. 쓱쓱 바르면 되니까 편하고 향도 무난하고(향이 지속되진 않아요) 땀도 좀 덜 나는 느낌이구요.
땀이 나도 냄새는 전혀 없습니다. 효과가 확실하네요.
여름에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 용량은 퍼플프레리 용기가 워낙 '많아보이게'하는 다른 화장품 용기하고 차이가 있어서 딱 보면 놀랄정도로 작아보입니다-_-;;
근데 농축액 느낌이라 꽤 오래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렌지 향이 좀 톡 쏘는 느낌으로 남는데 티트리 때문에 강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향은 상큼하니 괜찮은데 눈가에 조심해야겠어요. 눈에 혹시라도 들어가면 죽음입니다; (그렇다고 눈가에 못바르는 강한 토너라는건 아닙니다.)
굉장히 민감한게 아직 이걸로 인한 트러블은 없고 각질제거가 상당히 잘 된다는 느낌이네요.
건성분들은 요거 쓰고 아마 수분보충에 힘을 쓰셔야할 것 같고
복합성이나 지성분들이 사용감은 더 좋으실 것 같아요.
좁쌀여드름은 상당히 좋아진 것 같고 여드름이 나도 악화되지 않고 비교적 순하게 넘아가는게 토너 효과같습니다. 트러블의 원인 중 하나가 각질이잖아요.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쭉 써보고 싶은 토너네요.
한 4년동안 천연 선크림을 이것저것 써보면서 저에게 맞는걸 찾았는데
퍼플프레리 선크림은 지금까지 써본 것들 중에서 가장 좋네요.
우선 라베라, 닥터하우쉬카, 뱃저 등의 선크림은 부드럽게 발리긴 하는데 바른 후 상당히 기름진 느낌이 강했습니다. 전 복합성이라서 특히 여름에는 기름진건 부담스러워 쓸수가 없거든요 ㅠㅠ
그리고 로고나나 버츠비류는 좀 뻑뻑해서 백탁과 밀림현상이 있더라구요. 기름기는 전혀 돌지 않아서 좋긴 한데 밀리면 또 대책이 없어서요.
그래서 캘리포니아베이비를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는데 (매끄럽게 발리면서도 백탁거의 없고 기름기도 심하지 않음) 다만 지수가 낮아서 좀 고민스럽더라구요. 아무래도 한여름에는 30정도는 되어야 안심이잖아요.
근데 퍼플프레리는 생각보다 백탁도 없고 밀리지도 않으면서 기름기도 덜하네요. 아주 부드럽게 펴발리는건 아닌데 그래도 이정도면 꽤 부드럽구요.
뱃저가 효과는 짱이었고 캘리포니아베이비가 사용감은 맘에 들었는데 요건 적절히 두개가 섞인 느낌입니다.
정말로 잘 차단되는지는 한여름을 지내보면 알겠지만 한 일주일 써본 결과 트러블도 없고 대만족입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착한가격이네요. ^^
예전에 백화점 화장품들 쓰다가 한 번 얼굴이 뒤집어진 후
피부가 민감해지고 건선이 있어서 아무거나 잘 못 바르고 그랬는데요
제이슨 크림은 너무너무 순하고 예민하고 건조한 제 피부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벌써 1/3정도밖에 남지 않았어요
양이 많아서 가끔 바디에도 발라 줍니다
재생 효과가 좋아서 크림 많이 바르고 잔 다음 날에는 각질이 많이 나오기도 해요
각질관리도 함께 해 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일단 236ml 짜리는 사이즈가 여행갈 때 용이할 것 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번에 베이비 사면서 라벤더도 같이 샀는데
사실 라벤더 냄새가 잘못하면 좀 역하기도 해서 걱정했는데
전 향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_<
그치만 전 개인적으로 아토피에는 베이비가 나은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라벤더 향 맡으면 상쾌하기도 하고 안정되기도 해요~~
또 문제의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데오드란트 제품 없어서는 안돼죠~잉
제가 땀이 쪼금 많은 편이라 필수인데,,, 기존쓰던거에 비해 유기농이라 그런지 좀 무른듯하네요. 가루날림이 좀있는듯해요.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제라늄라임구매했는데 상쾌하니 아로마테라피하는 느낌이라 좋네요. 천연제품이니 아낌없이 올여름 잘발라야겠어요.
요거 구매할려구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기다린보람이 있네요. 나이트크림으로 쓸려고 구매했는데 오전에도 쓰고 있어요. 이거 인기가 많나봐요. 품절되서 오래기다렸는데 블루오렌지판매자님 전화로 진행사항알려주시구 미안해하셔서 제가 오히려 더 죄송했다는,,, 블루오렌지 정말 신용이 가네요. 나이트크림으로 쓰는거라 그런지 약간 뻑뻑한 제형인데 바르면 오일리하게 변해서 싹 쓰며들어요. 향은 로즈보다는 당근향ㅋㅋ 양은 적지만 조금씩 쓰니 오래 쓸것 같네요. 다 쓰면 또 구매할껍니다.
임신한 언니를 대신해서 인터넷 검색후 찾은 제품입니다. ㅎㅎ
배가 불러 오면서 살이 트기 시작해 주문했는데 배송이 빨랐구요^^
사이즈는 생각보다 앙증스럽더라구요..ㅋㅋ
홀몸이 아니기 때문에 향기라든지 모든 부분에 예민한데 괜찮다고 하더군요
다른 제품과 함께 재주문 할려요청해서 구입할려고 합니다.
아이도 쓰고 저두 써볼려구 구매했는데 약간 오일리하면서 싹 스며드는 느낌이 좋으네요. 양이 조금 적어서 몸에 바르니 양이 확 줄어드네요. 가격도 좋아서 재구매의사 100%예요. 향은 무향인데 약간 코코넛향이 나긴해요. 평소 달콤한 향에 길들여있어서 그런지 아이는 별루라하는데,, 인공적인 향이 안나서 좋아요. 큰 용량도 구매할수 있었음 좋겠네요.
피부는 복합성타입이라 여드름 피지가 너무 왕성해 매일아침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날이 이제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더 심해지기 시작한거 같아요,,
기초를 바르고 이제품을 소량으로 여드름으로 흉터 모공이심한 부위에 발라요~
약간 따금거리면서 소독해주는 느낌이랄까, 바로 스며들고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뒤에 기초제품들을 하나둘씩 발라주죠~
피부고 부드러워지는듯 하면서 탱탱하게 만들어주는듯한 느낌이 들어, 아침저녁으로 사용합니다~
워낙 모공이 넓고 흉터도 많아 앞으로도 꾸준히 써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