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용기가 불투명해 보이는데 배경때문에 그런거구요
실제로는 투명한 액체예요. 점도도 그냥 물 정도구요.
디자인이 좋게 말하면 고전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촌스러워요 ㅋㅋㅋㅋㅋ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적혀있던데 그걸 강조하려고 일부러 안바꾸는건지...
무알콜이라더니 자극이 없어서 좋네요. 향기도 딱 장미향이 은은하게 나구요.
그렇다고 남이 맡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는 정도?
용기는 플라스틱인데, 오히려 유리병보다 줄줄 새는 일이 없어서 괜찮네요.
양도 꽤 많구요. 다음에는 다른 향으로도 사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