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꾸 종이에 쓸데없이 베여서 ;ㅁ;
밴드 감고 있기엔 불편하고 해서 사용해봤는데요-
냄새는 뭐 , 향긋하진 않지만 풀향! 좋습니다 ㅋㅋ
상처가 아리거나 , 아물때 생기는 간지러움 같은게 해소되어서
다쳤다는거에 신경 크게 안쓰고 생활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손가락 체온으로 녹여서 발라주거나
면봉으로 살짝 눌러 밀어주면 부드럽게 발려요-
생각보다 녹으면 양이 많기 때문에 정말 쌀알만큼만 면봉으로 떠도
베이거나 물리거나 한 상처는 다 발라지더라구요 -
신경이 안쓰이도록 상처가 편안해지니 좋아요 ^ ^
재구매 의사 있고 , 이번에 새로 태어난 친한 언니네 아가 주려고
또 주문합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