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얼마간 다니다가 피부 악건성된 언니님이.
요새같은 ㄱ ㅕ울 되면 간지러울 정도로 급건성되어...
이거랑 버츠비 바디로션 함께 사서 사용 중입니다.
언니님은 좋다고 얘기합디다.
언니는 바디숍꺼 많이 쓰는데.
제 생각엔 버츠비꺼도 좋은 거 같아요.
언니님은 재구매 의사 있다고 합니다
아기는 아니지만.ㅋ
아기들도 발라도 좋다고 할 정도인 연고니깐;
피부 부스럼이나 작은 상처치유에 좋은 것 같구요.
간지럽거나...
하여간 피부 좀 안좋으신 분들은 이것저것 트러블 많더라구요.
그러신 분들한테 참 좋을 듯.
냄새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냄새보단 민감한 피부에 즉각 듣고.
그런 게 더 좋지 않을까요.ㅋㅋ
하여간 3개나 대량 구매했습니다.
스틱형으로 샀어요.
깡통에 든 건...양은 많은게 맨손으로 사용하기가 좀 그래서.
생각보다 양은 적지만-스틱형이 다 양이 적으니까.ㅋ 그래도 입술에 바르는 거라-
적은 양 바르고 바꿔주는 게 청결상.ㅋ 좋을 것 같아요.
비즈왁스는 화~해서 제가 좋아하는 겁니다. 잘 안트다가 요새는 찬바람불면 많이 트네요.ㅠ
버츠비 오프라인은 굉장히 비싼데 여기서 사면 싸게 사서 좋아요.
어른들이 예전에 보면 호랭이 연고를 만병 통치약처럼
여기 저기 바르셨던게 생각나네요~
제가 요즘 요 상처 치유 연고를 그렇게 사용 중이랍니다.^^
손 쉽게 닿는 거실 테이블에 놓고
종이에 손가락 베인곳,음식하다 엄마가 기름이 튀어 살짝 데인곳,
다리 살짝 멍든데..
음...또~~제가 알러지 피부라 한번씩 알레르기가 확~돋으면 모기 물린거에
한 10배는 가려운데 알레르기 난 곳에 슥슥~발라주면 신기하게도
미칠것?!같던 가려움증이 사라져요~흐~~믓!
천연 제품이라 믿음이 가고,무엇 보다 신속한 효과가 넘 맘에 들어요.
향도 허브향 같은게 전 참~좋네요!^^
저는 아토피가 있고, 과거 심했던 아토피로 인해 피부가 너무 민감해져서
왠만한 화장품을쓰면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입니다.
약국에서 파는 화장품인 독일의 올리브놀이란 유기농화장품을 써도
피부에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이니 얼마나 민감한지 아실 겁니다.
그래도 피부관리실에서 추천해준 프랑스의 빠이요란 제품은 괜찮더군요.
그런데 이 제품이 너무 비싸서 다른 제품을 알아보던중 제이슨을 알게되었고,
후기도 너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반심반의하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 우선 발랐을떄의 그 쫀득쫀득한 느낌?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있게 해주는 듯한 그 느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제 피부에 트러블이
안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피부가 편안한 느낌..
아토피로 인해 얼굴에 버즘이 있었는데 이거 바르면서 버즘도 거의 없어지고..
쳐졌던 피부도 좀더 탱탱해진것같고.. 암튼 다른 비싼 화장품들에 비해서
훨씬 좋았습니다.
진작 이 제품을 썼더라면 아토피도 더 빨리 나았을텐데.. 란 아쉬움까지 들정도로요.
암튼 앞으론 제이슨 화장품만 쓰게 될 것 같네요~ 정말 횡재한 기분이예요~
제가 지성인데..겨울이라서,,이걸루 샀어요;;
하루 바르고 잤는데 아침에 심히 번들번들하니..
흡수가 잘 않되는것 같기도 하고;
얼굴에 주로 젤 느낌이나 바로 흡수되버리는 그런 제품을 많이 써와서
크림 종류에는 적응이 좀 않되요ㅠ
그냥,,지성용으로 샀어야 했는데.. 실수한것 같아요ㅠ;
그래서, 몸에 바르려구용ㅎ 몸은 건성이라,,
우선 하루 더 발라보고..ㅎㅎ 제품은 좋은데~ㅜ
이전에 레몬 퍼피 씨드 페이셜 클린저 쓰다가 거의 다 써가서 클렌징 크림을 또 구매하게 됐네요 ~ 이거 전에 쓰던 제품은 유리병이라 퍼서 쓰는게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튜브형으로 된거 샀는데 양도 훨씬 많고 사용하기도 간편해서 맘에 드네요 ^^ 버츠비 제품 몇개 쓰고 나서는 화장품이나 세안 제품은 거의 여기꺼로 다 바꾸게 됐어요~ 클렌징 제품도 계속 버츠비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