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쓰다가 심하게 트러블 올라와서 버츠비로 다시 돌아왔어요
역시 극민감성인 저한테는 버츠비만한게 없네요ㅜ
천연비누로 세안하면서 느낀게 피부막을 벗겨버릴 정도로
세정력이 강하고 자극적이었어요
버츠비 쓸때는 저녁에 스킨로션 안발라도 부드러웠거든요
그만큼 순하고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빼앗아가지 않는거겠죠
그렇다고 세정력이 나쁜것도 아니에요
미끄덩한 느낌에 안씻긴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메이크업 한 날에 이걸로 두번 세안하고
화장솜에 스킨 묻혀서 닦아보면 깨끗이 세안 되어 있더라구요^^
블루오렌지가 가격도 가장 싸고 구매대행인데도 배송 완전 빨라서
놀랐어요^^목요일에 입금확인 되었는데 토요일에 오다니~
일단 급해서 클렌저 하나만 주문했었는데
앞으로 다른 제품들도 한꺼번에 주문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