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오렌지, 바닐라빈, 석류
세가지 주문했어요..
바닐라빈이랑 석류는 애들도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스위트 오렌지는.. 왜 스위트 오렌지라는 이름이 붙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상큼한 오렌지향이 살짝은 나겠지.. 하고 골라봤는데..
애들 발라줬더니 이상한 냄새 난다고..ㅠㅠ
제가 맡아봐도 별로에요.. 이름이 무색합니다.;;;
후기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제가 원하던 적당히 진하고 예쁜 분홍(?)색이네요~
말로 표현하기 애매 하지만..
어쨌든 맘에 드는 색이에요^^
제가 피부가 트러블도 많고 입술도 많이 건조하고 그래서..
이것저것 쓰다가 얼마전부터 화장품을 다 유해도 거의 없는거 위주로 바꾸고 있거든요..
립스틱은 유해도 0이나 1제품이 없어서.. 2제품중에 괜찮아 보이는 색으로 구매했어요~
다만, 향이.. 뭐랄까 옛날에 엄마가 쓰던 립스틱 냄새?? 같은 향이에요.. 별로 좋아하는 향은 아닌데.. 그래도 좋은 성분이니까 계속 쓸래요~~
썬크림을 아무거나 못쓰고..
쓰다가 다른사람주고 좋다는거 새로 사서쓰고..
그랬었는데 맘에 드는건 없었어요~
결론은.. 발림성이나 그런것보다도 피부에 자극이 적은걸로 써야겠다는 결론이..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에요..
일반적으로 쓰던 썬크림보다 좀 덜 발라야 되는건 맞네요..
많이 촉촉하구요.. 백탁이라 느껴지지 않을 아주 살짝 커버되는 느낌..
흰색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한 비비바른느낌이에요~
성분 감안해서..
이정도면 나이스~ 에요!!
앞으로는 이것보다 더 좋은 제품이 나오면 몰라도..
쭈욱~ 함께 할 썬크림이에요!!!
저는 23호 피부이고 미디엄 주문했어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양이 많진 않지만 가격 저렴하고 피부 적당히 커버 됩니다. 천연이고 가격저렴하고 BB 기능 적당해서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살때는 세일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보고 미리 사다둘려고 주문했어여.
상품설명에 나온 사진처럼 미디엄 너무 어둡지 않아요.
유전적으로 새치가 많아서 지금 30대 중반에 들어서니 거의 2주에 한번씩 염색을 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두피에 해가 없는 제품을 찾다가 헤나를 알게되었고 허블헤나가 꽤나 안전하다고 해서 써보았는데 새치염색이 이렇게 깔끔하게 된 제품을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다크 브라운으로 했는데 새치 부분은 다크 브라운으로 되고 다른 부분은 그냥 검은색 그대로예요. 다른 일반 헤나처럼 3-4시간 기다릴 필요없고 한시간 반정도만 놔두었는데도 염색 깔끔하게 잘 되었어요.
헤나로 염색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어머니가 미용실에서 헤나 염색 하시다가 요즘에 집에서 하고 싶다고 하셔서 사드렸어요
헤나 100%는 흰머리가 붉그스름하게만 물든다고 하는데 이 제품 후기 보고 흰머리도 염색된다고 해서 믿고 사봤는데 엄마가 해보시고 염색 넘 잘 된다고 완전 맘에 들어하셨어요
그냥 물에 개어서 발라놓기만 하면 되서 넘 편하고 염색도 잘 되서 넘 좋아하시네요.
남편이랑 같이 먹고 있는데 저는 맛은 좀 먹기 힘들던데
남편은 괜찮다고 또 잘 먹네요
맛이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같은 맛이 진하게는 아니지만 살짝 나고
개인적으로는 다 먹고 나면 혀가 조금 아린듯한 느낌이 있어요
근데 먹고나면 피로도 덜 하고 좋은 것 같아요
면역력, 감기에 좋다고 해서 이번 환절기에 미리 잘 먹었는데
그래서 인지 둘다 아직 감기 한번도 안걸렸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