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생일선물로 beautiful soap을 사달라고 해서 사 주고 괜찮은것같아 저두 살까하고알아보던 중에 닥터브로너스를 알게 됐어요
제가 사소한 제품 하나 사면서도 완전 꼼꼼하게 미리 따져보고 사는편이라(더군다나 처음 사보는것이기떔에..) 얼마나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후기들을 읽었는지 모른답니다.
그런데 요제품이 아주 평도 좋고 괜찮은듯해서 선택을 하고 가격을 따져보다가 블루오렌지의 정말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에 깜짝놀랐답니다
라벤다와 아몬드와 시트러스 오렌지를 구매했는데 라벤다는 라벤다향이 확~ 올라오는게 욕실에 들어가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사서 온 가족들 다 쓰고 따로 사는 언니까지 줬는데 완전 만족한답니다.
전 양치도 닥터브로너스로 하는데 대부분 너무 자극적이여서 못쓰겠다했는데 전 전혀 자극적이진 않은데 대신 약간 속이 좀울렁울렁... ^^
근데 이것도 자꾸 쓰다보니 괜찮아요.
그리고 그냥 일반 치약으로 양치하는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답니다
양치하면서 첨에 속이 좀 울렁거렸긴 했지만, 양치후의 느낌은 정말 직접 사용해보시라고밖에 말씀 드릴수밖에 없네요.
페퍼민트는 씻고 나면 얼굴이 쏴~~한것이 너무 너무 상쾌하답니다.
샤워도 이걸로 하고 있어서 자주자주 사야할것같은데 다음엔 완전 젤 큰용량도 도전해봐도 될듯합니다
닥터 브로너스 완전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