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좋아 구입했어요!
버츠비 립밤은 처음 써보는데,
제가 입술 색이 워낙 없는데 이건 약하게나마 있어서 간단히 나갈때 주머니에 쏙
넣고 가요.
아주 촉촉하니 덮어주는 그런 느낌까진 없지만,
가격도 저렴하구 선물하기 좋은것 같아요.
일단 버츠비는 천연성분이라 믿음이 가요.
인공 화학성분이 아니니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그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거는 하나 가지고 있음 든든할듯해요!
제가 아토피가 있는데, 가렵거나 건조할때 발라주면 마르면 또 건조하긴 하지만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완화시켜주는 것 같아요.
진짜 알로에를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냄새도 그렇구.
얼굴에도 바르고, 몸에도 바르고
만능이에요!
보습이라든지 로션 같은 화장품 효과를 기대하시진 말고,
진정 완화 효과를 기대하세요, 알로에처럼요!
체리향이나구요 제형은 크림처럼 되직합니다.
보통 시중에서 파는 컨디셔너와 비교해 보면 헹구어 낼때 빗질이 좀 덜 됩니다.
그러나 한달 가까이 사용해 본 결과 머릿결 손상됐던 부분이 촉촉해 졌구요
정말 윤기가 나요. 덕분에 사람들에게서 머릿결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500ml정도도 좋긴 하지만 더큰 대용량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재구매할거예요.^^
사은품으로 주신 아몬드를 사용한 후 제품이 너무 맘에 들어 이번에는 시트러스 대용량을 구입했습니다.
시트러스!!!
이제품은 살균 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아몬드보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여~
세안할 때 코로 들어오는 오렌지 냄새와 피부가 아주 살짝 따끔거러서 제품을 잘못 골랐구나 했는데 몇일 사용하다 보니 적응이 되네여...피부도 따끔거리지 않구요...
아몬드나 시트러스나 세안하고 나면 뽀드득 뽀드득 느낌 최고구여 아몬드보다는 시트러스가 조금은 더 문질러야 뽀드득 거리네여....
빠르게 세안이나 샤워하고 싶은 분들은 시트러스 보단 아몬드로 하시는게 1초라도 더 단축될듯~^^
이건 제가 쓰고 한병 선물로 줬더니 더 사달라고해서 주문했는데.. 씻고난 후의 그 개운함이란.. 전 우리아이 머리도 감기는데.. 유칼립투스로 하니까 시원한 느낌이 난다네요.. 약간 린스가 필요한 느낌이 있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맛사지 해주면서 이걸 써요.. 정말 좋아요.. 그리구 우리신랑은 눈주위가 자꾸 하얗게 일어나서 써보라고 했는데... 좀 나아졌다고 하는데.. 꾸준히 써보고 없어지면 아예 대용량을 살려구요.. 전 블루 오렌지 3번짜 구매인데 항상 만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