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페파민트,오렌지,티트리 사용했는데.
아몬드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별로 냄세가.. ㅋㅋ
근데 제 친구는 아몬드향이 젤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향은 머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거니까 ^^
거품은 아주 잘나고.
머리도 감아봤는데. 많이 뻑뻑해 지더라고요.
샴퓨에 넘 익숙해져서 그런지... ^^. 거품용기에 폼클렌징으로 사용하는데
좋아요. 싹싹 잘 지워지고 ~~^^
라벤더, 티트리, 베이미마일드 구매했었죠.
근데 갠적으론 베이비마일드가 정말 순해서
민감한 제피부에 부담안가면서 세정력이 조아
너무 맘에 듭니다.
며칠전엔 퍼프를 세탁해봤는데~~정말 잘지워져요~ *_*
그리고 젤 맘에 드는건..
제가 손을 자주 씻는 버릇때문에
허물도 잘 벗겨지고 잘 트고 그래요.
그냥 맹물로 씻으면 씻은거 같지 않고
자꾸 비누칠을 하는데 닥터브로너스 사용하면서
여러번 씻었는데도 핸드크림을 건너띌정도였어요~
외출할때도 공병에 덜어 가방속에 넣고 다녀요. ㅋㅋ
틈틈히 손씻을때를 위해 잘사용하고 있답니다.
한달 가까이 사용했어요.
일단 생각보다 냄새가 정말 독해요;
제가 향에 민감해서 첨 사용할때 너무 참기가 힘들었답니다.
여름이라 피지분비가 많이 날꺼 생각해서 구입했어요.
1차로 감을때는 거품이 잘안나요.
2번째 샴푸할땐 거품은 풍성하게 납니다.
첨 일주일동안은 매일 감았어요.
머릿결이 뽀드득 하게 잘감기고 두피도 깨끗해지긴하는데
마를때 보면 머리결이 차분하지 못하고 푸석하더라구요.
그래서 비듬샴푸가 아닌 일반 샴푸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니
머리카락에 부담이 안가고 두피는 개운하게 잘사용하고 있어요.
로즈랑 오렌지 티트리 8oz로 구매했다가 이번엔 큰병으로 재구매했어요.
한병 더 쓸때마다 닥터 브로너스의 매력에 더 더 빠져드는 것 같아요
저는 수분 부족 복합성에 극민감성 피부라서
비누하나, 토너 하나도 소홀하면 피부가 엉망이 되어버리는 편인데
닥터 브로너스는 어떤 향을 써봐도 다 좋네요
시트러스 오렌지는 그냥 시원하게 쓰기좋고 산뜻하고 가벼운 향이구요.
로즈랑 티트리는 평소에 두가지를 4:1 정도로 섞어쓰니 안성맞춤이네요
트러블에도 보습에도 말이에요.
아무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1갤런짜리 대용량을 사게 될것 같아요
피부타입을 초월해 모든 분에게 사랑받을만한 비누라는 생각이에요
1. 피부 트러블을 자연스럽게 가라앉혀 주고요
2. 벌레 물린데도 바르면 화끈거리는 가려움이 덜해집니다
3. 보습력은 좋으면서 유분감이 없어 산뜻한 하루를 보낼수 있구요
4. 자기전에 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화장이 너무 잘 받아요
5. 마사지 크림 대용으로도 좋구요
6. 아토피 피부의 조카에게도 마춤이네요
7. 대용량은 가격마저도 너무 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온 몸에 다 바르니 곧 재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 ^^
자연의 향과 자연의 촉감.. 한번만 사용해보면
처음 뚜껑을 열었을때 색에서 오는 거부감같은 건 씻은 듯 사라집니다.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순하구요.
사용하고나면 각질은 말끔히 제거되고
수분은 그대로 남아있도록 보습막까지 생긴 느낌이 있어요.
쓰고나면 재구매하려구요
이번에 처음으로 닥터브로너스를 구입해봤어요
무슨향으로 살까 고민하다가...비염때문에 유칼립투스를 샀는데 좋아요 ~
처음에는 향이 너무 강해서 그랬는데...막상 씻으면 그렇게 강하지도않고 은은하니
좋더라구요....가을냄새도 나고 ㅋ
확실히 다른 세안제보다 순한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피부땡김도 없구요 ^^
다 사용하면 또 이용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