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시트러스 써봤습니다, 각각 매력이 있어요.
특히 페퍼민트는 얼굴이 시원해지는 느낌 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자극적일까 걱정했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요즘은 시트러스 쓰는데 향이 너무 상큼하고 샤워할때 3번 정도만 퍼프하면 충분하게 써져요..
바비브라운처럼 양치질까지 브로너스로 하진 못하겠지만 (해봤는데...쩝...영...아니더군요) 세안에서 샤워까지 너무 요긴하고 좋아요, 추천해준 사람들은 꼭 다시 구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