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블루오렌지를 처음 알았을 때 한번 사서 반도 못쓰고 버렸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요.
그리고 그 땐 얼굴에 발라도 너무 끈적이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이번에 우연히 세일이라 하나 다시 사봤는데,, 예전에 제가 너무 많이 발랐던건지,, 무슨일인지 그냥 일반 영양크림 바른 것만큼의 번들거림살짝이더라고요. 너무 좋아요. 요즘 손톱이 들떠서 올리브 오일 바르는데, 이것도 성분이 올리브 오일에 좋은 것들이고 유해도도 0이라 손에도 자주 발라주려고 합니다.